반응형

여행 맑음 3

[포천시] 사과 따기 체험과 사과 한가득 여행. 꼭대기 신안농장!

경기도 포천에 사과따기 체험을 가다따스한 햇살과 맛있는 사과    안녕하세요. 언제나 맑음! 입니다. 사과 따기 체험과 사과를 한가득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이제 겨울이 다가왔네요.  9월 말 주말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었는데, 재미있고 만족스러운 체험이었습니다. 우선 전화를 해서 체험이 언제 가능한지 문의 후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서 포천까지 약 1시간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말에 세종 포천 고속도로가 은근 막힐 수 있으니 2시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도로가 옆에 '꼭대기 신안농장' 이라는 표지판을 보시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사장님 내외분이 반겨주셔요. 농장 앞에 주차도 가능하고 화장실 및 세안대, 쉼터도 같이 있습니다.  첫인상은 체험 농장이라..

여행 맑음 2024.11.08

[나들이] 따스하지만 차가운 바람. 소소한 여행. 한강을 걷다.

따스함과 서늘함의 공존. 한강에서 겨울이 오고있음을 느껴보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맑음! 입니다.이제 가을이 가려하는 걸까요. 유독 추위를 느끼는 요즘입니다.한강은 자주 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따스하지만,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겨울이 본격적으로 찾아오기전에 한강 나들이 어떠세요?   한강은 우리말 '한가람'에서 비롯하였습니다.옛말에 '한'은 '큰', '가람'은 '강'을 가리키죠.그래서 큰강이라는 뜻을 가지며, 백제때 중국의 동진과 교류하기 시작하면서 '한수' 또는 '한강'이라고 불렸다고 전해집니다.   하늘이 맑고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은 서늘할때 한강의 운치는 정말 좋습니다.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는 맑은 하늘 아래 한강에서의 산책은 영감을 자극하기도합니다.햇살에 잠시 눈이 부셨지만 구름이 달래..

여행 맑음 2024.11.06

[나들이] 호수의 소소한 여행. 석촌호수를 걷다.

산뜻하게 걷고 싶어, 호수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보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맑음! 입니다.조금씩 쌀쌀해지는 가을 속 정취를 느끼기에 호수 만한 곳은 없지요.이번 가을에 석촌호수로 나들이 한번 어떨까요?   석촌호수 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과 신천동에 걸쳐있는 근린공원으로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여러 부대 시설을 갖춘 면적 총  285,757㎡의 호수공원입니다. 정식 명칭은 송파나루근린공원으로, 공원 이름보다는 석촌호수라는 이름이 더 유명해서 송파나루공원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석촌호수나 석촌호수공원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석촌 호수는 1978년 6월 28일에 축조했고 둘레는 약 2.5km, 수심은 4~5m 정도 됩니다.  어떻게 변해왔나?    1980년대의 석촌호수에서는 낚시나 썰매를 ..

여행 맑음 2024.11.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