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화화 구성안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공개 서울시는 시내 지상철도 전 구간에 대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남권에서 동북권까지, 서울 도심을 잇는 길이 약 68㎞, 면적 122만㎡, 약 37만평에 달하는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합니다.서울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해 선로부지(122만㎡)는 연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변신하고, 역사부지(171.5만㎡)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개발로 활력이 넘치는 입체적 신(新)경제코어로 조성됩니다.서울시가 지역 간 단절과 지역쇠퇴 원인으로 꼽혔던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화화 구성안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시는 23일 발표한 계획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