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별지도 – 책쉼터편] 시민기자가 발로 뛰어 취재한 서울 명소 모음 요즘은 스마트폰 영상이 책을 대신한다지만, 가을은 손끝으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종이책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책은 꼭 책상에서, 조용한 도서관에서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린다면 올가을 책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야외 책마당, 숲속 도서관, 북카페까지 책장을 펼치는 순간, 바로 당신의 아늑한 책쉼터가 되어줄 곳들을 소개합니다. # [기발한 별지도] 추천 1. 지붕 없는 야외에서 책책책올가을에는 답답한 실내 말고, 지붕 없는 야외에서 마음을 채우는 책 읽기, 어떨까요?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야외도서관을 여러 곳에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미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읽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