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맑음

[서울시 서초구] 무제한으로 즐기는 해산물 뷔페 맛집. 바르미 심비디움2 사당점!

Re멤버Me 2025. 3.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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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와 퀄리티의 해산물 뷔페!
 바르미 심비디움2 사당점.

 

 

 

안녕하세요. 언제나 맑음!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 뷔페 집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회초밥도 최고로 맛있었지만, 어느 요리든 뛰어난 실력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바르미 심비디움2 사당점을 소개합니다.

 

 

 

 

바르미 심비디움2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44-3에 위치한 파스텔시티 5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내 주차공간에 주차 가능합니다.

 

 

 

위치 및 주차 정보

 

 

바르미 심비디움2 사당점

○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11 파스텔시티 5층

○ 영업시간: 11:30 ~ 22:00 ( 매일 )
- 브레이크타임 15:30 ~ 17:30 (평일만 /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 이용시간: 120분


○ 전화번호: 02-521-3901

○ 대중교통: 4호선 사당역 12번 출구에서 12m

○ 주차안내: 건물 주차 가능
- 2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
- 식사후, 가게에서 셀프로 주차 등록 필수!!

 

 

뷔페 가격

 

 

 

이용안내 (부가세 포함)


평일 점심 40,800원
(11:30 ~ 15:30)

평일 저녁 44,800원
(17:30 ~ 22:00)

주말 및 공휴일 44,800원
(11:30 ~ 22:00)

초등학생 29,800원
미취학 (한국나이로 4 ~ 7세) 12,800원

 

 

 

 

사람이 많을 때가 많은데, 그럴때는 웨이팅의 대기번호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대기번호 등록은 테이블링으로 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많지 않을때는 바로 들어가셔서, 카운터로 가시면 자리를 안내해 주세요.

 

 

 

들어가시면 이렇게 카운터에 사장님이나 직원분이 계세요.

 

만약, 아무도 없다면 잠깐 기다리시면, 후다닥 오셔서 자리를 안내해주십니다.

 

 

가게 내부는 무척 넓고, 테이블이 많습니다.

 

테이블이 좀 빽빽한 감이 있는데, 넓직한 곳도 있으니 자리를 잘 잡아주시면 됩니다.

 

단체룸과 5인이상 좌석도 많더라구요.

 

실제로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동창모임, 회식으로 오시는 분들 같았어요.

 

연인이나, 가족 모임으로도 괜찮아서 그런지, 젊은분들이나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단위도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테이블에는 가스버너가 있는데, '복 지리탕' 메뉴가 있어서 가지고 와서 직접 끓여먹게끔 되어있었습니다.

 

테이블에 물 한병이 있는데, 같이 있는 종이컵으로 물을 먹고, 부족하면 직원분에게 주문하면 됩니다.

 

재미있는건, 여긴 음료나 커피도 일회용 종이컵을 쓰게 하더하구요.

 

많은 뷔페를 다녔지만, 다용도컵이 없는 건 '결혼식장내 뷔페' 말고는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여기는 민물 장어스테이크가 있어, 너무 좋았어요.

 

민물 장어는 쉐프님이 직접 구워서 바로 주시는데, 한꺼번에 많이 주지는 않습니다.

 

코너에 서있으면, 3 ~ 5조각만 나눠서 주는데, 다 먹고 또 와야 줍니다. 

 

좀 불편한 감은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남겨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장어가 정말 맛있는데, 몇번 가져가서 먹으면 좀 느끼하면서 물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스테이크는 따뜻할 때 먹어야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로 가져가서 식은다음 먹으면, 고기가 질겨지고 맛이 떨어졌어요.

 

이베리코 구이는 돼지고기인데, 맛은 삽겹살 맛으로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둘중에는 스테이크를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튀김류는 다 맛있었어요.

 

특히, 새우 튀김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와... 새우 튀김은 진짜... 너무 맛있어서 몇번이고 가져가 먹었습니다.

 

신선한 큰 새우를 직접 튀겨서 나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새우 살이 가득하고 촉촉해서 진짜 맛있습니다.

 

튀김류 중에 새우 튀김만 항상 텅 비어 있는데, 앞에 서있으면 전담 쉐프님이 2 ~ 3분 내로 계속 만들어 주십니다.

 

너무 맛있다보니, 접시에 담을때 많이 집어가는게 좋아요.

 

 

회초밥은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딱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들로 채워 놓았습니다.

 

특히, 와규 초밥은 제가 제일 좋아해서, 엄청 가져다 먹었습니다.

 

광어 초밥도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또한, 밥양이 적고, 회가 큼직하게 올려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에, 회의 퀄리티들이 너무 좋아서, 초밥 뿐만아니라 회도 맛있게 먹었어요.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회와 초밥 코너는 사람이 워낙 많아 줄을 서서 가져가기 때문에 금방 동이 납니다.

 

하지만, 기다리다보면 쉐프님이 또 채워주니, 다른 메뉴 조금만 먹다가 오면, 마음껏 가져갈 수 있습니다.

 

 

 

 

즉석 면코너에서는 고기듬뿍 짜장면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작은 밥공기 그릇에 2 ~ 3 젓가락 정도 담아주는데, 수타 짜장면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복 지리탕은 국물이 너무 좋더라구요. 여기에 양념을 넣어주면 얼큰하게 국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육회와 간장새우장도 맛있고, 후식인 팥빙수와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습니다.

 

팥빙수는 '연유 눈꽃 빙수'에 팥이 적당히 달고 맛이 좋아서, 팥빙수 전문점 저리가라 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닭강정, 가리비찜, 소라찜, 메로구이 등이 더 있었는데, 먼저 눈에 띄어 먹은 요리가 다 맛있어서, 전부 가져다 먹어보진 못했어요.

 

재방문할꺼니까 다음엔 그것도 더 먹어봐야겠습니다.

 

 

 

 


 

 

사실 요즘 가성비 좋은 뷔페들에 비해서는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그래도 이정도 퀄리티에 만족한 식사를 즐겨서, 돈이 그리 아깝진 않았어요.

 

쉐프님들이 실력이 정말 뛰어나시고, 음식들이 맛이 없는게 없었습니다.

 

재료들이 신선하고, 특히 몇가지는 정말 '와~' 소리나게 맛있어서 대단히 만족할 만한 식사였어요.

 

여기 방문한다면, '민물장어', '새우 튀김'과 '팥빙수'는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회 종류를 포함해서, 다 맛있지만, 특출나게 더 맛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음식이었어요.

 

자주는 못갈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재방문 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주로 가족들과 부모님 모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차가지고 오신 분들은 계산 후에 나가실때, 셀프 주차 등록을 꼭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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