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양꼬치 양갈비 무제한 맛집. 라장 양갈비,양꼬치 무한리필!

 

 

방이동 먹자골목에 나타난 무제한 양꼬치집
라장 양갈비, 양꼬치 무한리필!

 

 

 

안녕하세요. 언제나 맑음!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은 양꼬치 좋아하시나요?

 

양의 특유의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있는게 양갈비, 양꼬치입니다.

 

하지만, 양꼬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안주로, 고기섭취용으로 많이들 즐겨 드시죠.

 

이번에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양갈비, 양꼬치 무한리필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양갈비, 양꼬치 뿐만아니라, 새우 꼬치, 삽겹살 꼬치, 닭갈비 꼬치 등 여러 꼬치와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라장 양갈비, 양꼬치 무한리필'를 소개합니다. 

 

 

 

 

라장 양갈비,양꼬치의 위치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9-8,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 근처에 마땅한 곳이 없었습니다.

 

 

 

라장 양갈비, 양꼬치 무한리필


○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13길 16 2~3층

○ 영업시간: 11:30 ~ 23:30 ( 매일 ) 

○ 전화번호: 02-2202-6788

○ 대중 교통: 9호선 송파나루역 2번 출구에서 558m ( 5분거리 )

○ 주차 안내: 가게앞 주차 불가능
- 송파구청 공영주차장이 제일 가까움
- 송파구청 공영주차장: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 가격 초기 30분 무료 / 이후 기본 5분당 500원 )

 

 

라장 양갈비,양꼬치는 건물의 2층 ~ 3층을 쓰는것 같습니다.

 

저는 2층에서 입장하여 안내 받았습니다.

 

저녁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주로 회식으로 사람들이 붐비더라구요.

 

저는 저녁시간보다 조금 일찍와서 2층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양꼬치 + 식사 무한리필: 23,900원

양어깨등심 + 양꼬치 + 식사 무한리필: 25,900원

양갈비 + 양꼬치 + 요리 + 식사 무한리필: 27,900원 (모든 메뉴 무한리필)

 

 

저는 양꼬치 + 식사 무한리필을 먹었습니다.

 

자리에 앉으신 후 주문을 받는게 아니라, '테이블링 어플'을 깔아서 주문을 해야합니다.

 

앱 안에서 원하시는 무한리필을 선택한다음, 바로 주문을하고, 식사 또한 주문할때 마다 테이블링으로 주문해야합니다.

 

이 부분이 좀 답답할 수 있는데, 처음에 적응하는데 좀 불편했습니다.

 

몇번 식사를 주문하다 보니, 생각보다 주문할 때마다 눈치 안보고, 시끄러운 가게 안에서는 나름 유용한 것도 같았어요.

 

장, 단점이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테이블에 기본 세팅되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인 양념입니다. 고춧가루, 콩가루, 소금, 쯔란이에요.

 

주문하시고 조금있으면 숯을 넣어주십니다.

 

양꼬치를 숯위의 판에 올려놓고, 왼쪽 아래에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숯위의 판이 돌아가면서 꼬치를 익혀줍니다.

 

 

 

반찬 셀프바에서 쨔샤이와 건두부, 땅콩, 양념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셀프바 왼쪽에 물과 음료수, 주류의 냉장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모든게 셀프이니 직접 먹을만큼 퍼오시면 됩니다.

 

 

 

반찬 셀프바 오른쪽에는 꼬치류가 있어요.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삼겹살꼬치, 양꼬치, 생양갈비꼬치, 마라양꼬치, 소고기꼬치, 닭갈비꼬치, 닭똥집꼬치, 새우꼬치, 닭날개꼬치, 단호박꼬치, 버섯꼬치, 감자꼬치 등이 있었습니다.

 

제가 주로 가져다 먹은 것은 삼겹살꼬치, 양꼬치, 생양갈비꼬치, 마라양꼬치, 새우꼬치, 버섯꼬치 였습니다.

 

이것들도 전부 셀프입니다. 접시에 양껏 담아서 테이블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가져다 먹은 것들이 모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양꼬치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새우도 맛있었구요!

 

정신없이 둘이서 45 ~ 50꼬치 정도 먹은거 같아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먹으면서 살짝 기다리다보면, 식사도 나오는데, 꼬치를 먹느라 식사는 한명당 1개씩 먹었어요.

 

짜장면과 계란볶음밥을 시켰는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계란볶음밥은 또 먹고 싶어졌습니다. 요리를 굉장히 잘하세요.

 

하지만, 꼬치를 정신없이 먹느라 배가 차버렸습니다.

 

맛으로는 감히 추천드릴만한 곳입니다.

 

육즙도 이만하면 좋고, 신선해서, 양꼬치 전문 요리점 같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중국인이신거 같은데, 말도 잘 알아들으시고, 말씀하셔서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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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양꼬치 먹고 싶을때, 여기로 오면 될거 같습니다.

 

꼬치들이 상당히 맛있었고, 신선하고, 무엇보다도 눈치 볼일 없이 먹는게 좋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단점이라하면, 테이블링 어플을 이용해야한다는점이며, ( 첨엔 제가 못알아들어서 직원분이 테이블링을 해달라고 여러번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

 

저녁시간에 사람이 많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술집이다보니, 단체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그래도, 연인들이나 가족, 친구들끼리 와도 좋을 정도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양갈비나 양꼬치 무제한으로 드시고 싶을때, '라장 양갈비, 양꼬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