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 동안 권역별 중장년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50플러스포털에서 일정과 요건을 확인하여 신청하자!
안녕하세요. 언제나 맑음! 인사드립니다.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4월 한 달 동안 권역별 5개 50플러스 캠퍼스에서 '중장년 채용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대기업과 우수 중소디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돌봄, 조리, IT, 기술영업 등 채용 직무도 다양해졌습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40 ~ 64세 중장년 구직자라면 한번 유심히 챙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중장년 채용설명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 1월부터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 5개 50플러스캠퍼스(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에서 ‘중장년 채용설명회’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장년 채용설명회는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직무 설명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취업 연계 사업이에요.
○ 대기업도 중장년 채용 확대… 돌봄·조리부터 IT·기술영업까지 직무 다변화
이번 4월 채용설명회에는 대기업 참여가 두드러집니다.
KB골든라이프케어(요양 산업 분야)부터 LG하이케어솔루션(가전제품 렌탈 및 유지‧관리), 롯데GRS(글로벌 외식 기업) 등의 대기업이 중장년 채용에 직접 나섭니다.
이외에도 KFC, 가비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도 참여합니다.
채용 직무도 대폭 확장되었어요.
전기자전거 정비, IT 관제, 아웃바운드 기술영업, 리서치 조사원, 타다 드라이버 등 운송, 물류, 조리, 돌봄 분야에 방역, 통계조사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중장년층이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진 셈입니다.
○ 채용 방식도 진화…체험형 설명회·온라인 상담·현장 면접까지
올해 채용설명회는 운영 방식도 다양화되었습니다.
단순 설명회 형식을 넘어 직무체험을 병행하는 설명회부터 온라인 연계 상담까지, 참여자의 편의와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방식이 도입되었어요.
현장 면접이 가능한 기업도 다수 포함돼 즉시 채용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40~64세 중장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직 희망자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희망 기업별로 신청할 수 있어요.
중복 지원도 가능합니다.
한편, 채용설명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10인 이상 채용을 원하면서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갖춘 곳으로 선정됩니다.
설명회를 통해 중장년 유망 직종을 소개하고, 이후 1:1 무료 취업 컨설팅 등과 연계해 실질적으로 중장년 취업률을 제고합니다.
채용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연중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행사를 협력 운영할 수 있습니다.
○ 중장년 채용설명회 등 사업모집공고
( https://50plus.or.kr/support.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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